작년 겨울, 이마 쪽 각질이 눈에 띄게 일어나면서 화장이 뜨기 시작했습니다. 비싼 세럼을 바르고 있었는데도 말이죠. 알고 보니 여름부터 쓰던 가벼운 로션을 그대로 쓰고 있었던 게 문제였습니다. 피부 건조함과 눈 뻑뻑함, 겨울마다 반복되는 이 두 가지는 사실 같은 원인에서 시작됩니다. 실내 건조한 공기와 잘못된 습관이 그 범인입니다.피부 보습, 비싼 크림보다 습관이 먼저입니다겨울철 피부 트러블을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빠지는 함정이 "좋은 제품을 쓰면 해결된다"는 믿음입니다. 저도 그랬습니다. 그런데 아무리 좋은 크림을 발라도 방 안 습도가 30% 아래로 내려가면 피부는 계속 건조해집니다. 경피 수분 손실(TEWL, Transepidermal Water Loss)이라는 개념이 있는데, 여기서 TEWL이란 ..
건강정보
2026. 10. 2. 09:32